[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이 공동 추진하는 중부 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사업 후보지가 음성읍 평곡2리로 좁혀졌다.
음성군은 후보지 재공모 결과 신청 마을 2곳 중 맹동면 통동2리가 지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제외됐으며, 음성읍 평곡2리를 단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16차 회의를 열고 평곡2리를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및 입지 타당성 연구 용역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앞으로 평곡리 일원 후보지를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및 입지 타당성 연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역을 통해 해당 부지의 지형·환경·경제적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추진위원회의 현장 확인과 심의를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은 약 30만㎡ 부지에 화장로 6기 이상과 유족 대기실,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이태우 음성군 가족행복과 주무관은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동장사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