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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관광지 원산지표시 집중 점검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구례군이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내달 31일까지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농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전남광주 구례군청 전경. [사진=구례군]

이번 점검은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관광객 방문이 늘어나는 내달 한 달 동안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농산물과 가공품 판매업소, 일반음식점 등이다. 주요 확인 사항은 △농산물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의 적정성 △원산지 거짓 표시와 위장 판매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혼동 표시 등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중대한 위반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이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구례를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산물과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관리와 지도·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