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에 국민의힘 김정재(포항 북구·3선) 의원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28일 "당의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며 "김정재 의원 1인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23일 여야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축법 개정안과 공중화장실법 개정안 등 총 23건의 법률안을 의결하고 국민의힘 몫인 7개 상임위원장 중 6명을 선출했다.
국회는 국민의힘 소속인 △교육위원장 김희정 △외교통일위원장 송석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성원 △보건복지위원장 이만희 △국토교통위원장 유의동 △정보위원장에 이양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법사위원장 등 자당 몫(11곳)의 상임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지난 21일까지 임시 국회 등 원내 일정에 전면 보이콧 했었다. 여야는 22대 국회 후반기 개원 54일이 지난 이날에서야 원 구성을 매듭 졌다.
김 의원은 오는 30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추인된 후 이어 국회 본회의에서 성평등가족위원장에 선출될 예정이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