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북 포항의 한 교량이 무너져 십 수명이 한때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의 중간 교각과 상판이 붕괴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바다쪽 다리 등에 17명이 고립됐다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보릿돌교는 해상 위 보릿돌과 육지를 연결하는 170m 길이의 보행교다.

현재는 안전상 문제로 통행이 금지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추가 피해자 여부를 위해 수중 수색을 진행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