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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제4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총 59개 팀 참가⋯전문가 심사 거쳐 6개 우수작 선정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형철, NIA)과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재난안전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디어 기획 최우수상팀(딥아이어스)과 이일령 행정안전부 과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NIA]

올해 대회는 '최고의 재난안전 AI 프롬프트를 찾아서'를 부제로 진행됐다. 공공 재난안전데이터와 생성형 AI를 결합한 재난 대응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에는 총 59개 팀이 참가했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후 발표평가에서는 재난안전, 데이터, 창업분야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우수작이 선정됐다.

우수작에는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 2점, 우수상(NIA 원장상) 3점과 함께 총 1100만원 창업지원금이 수여된다. 창업지원금은 연내 창업 또는 사업화가 확인된 경우 지급될 예정이다.

평가는 데이터 활용가능성, 구체성, 창의성, 기술 활용성 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대상은 오토세이퍼 팀의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 대응 의사결정지원 및 도상훈련(TTX) 시스템 트윈세이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딥아이어스 팀의 공공데이터와 토지피복 AI 기반의 산사태 예측·모의 서비스가 선정됐다. 산사태 위험을 실시간 예측하고 위험지역과 대피 대상, 대응조치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김형철 NIA 원장은 "생성형 AI와 재난안전데이터의 결합은 국민 안전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민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이 재난안전 분야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AI 시대에 적합한 재난안전 데이터의 확대·개방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