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총 상금 1억2000만원 규모의 ‘2027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을 연다.
이 공모전은 공예의 동시대성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자 지난 1999년부터 이어져 온 국제 공모전이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71개국 작가들이 참여해 9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세계 공예계의 관심을 받았다.

역대 대상 수상자인 정다혜 작가와 고혜정 작가도 국제 공예 분야에서 잇따른 수상 성과를 거두며 공모전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적과 공예 장르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과 팀 출품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5년부터 2027년 사이 제작된 작품으로,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각각 150㎝ 이내여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내년 3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6000만원과 후속 프로모션 지원이 제공된다. 금상은 2000만원, 은상 1000만원, 동상 6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대상 등 주요 수상작과 입선작은 2027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전시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