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삼립이 일상 속 상황(TPO)별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비스포크빵'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맞춤형 빵이라는 뜻의 비스포크빵은 소비자들의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빵을 제안하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생활 속 순간을 제품 기획에 반영해 상황에 어울리는 맛과 크기, 패키지 디자인까지 담아냈다.
'벌크업 패스츄리'는 집까지 가기엔 멀고 지금 당장 배고플 때를 위한 제품이다. 빅 사이즈의 초코 패스츄리로, 달콤한 슈가드리즐을 더해 허기진 순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입 쏙 허니볼'은 회사에서 당이 떨어지는 직장인을 위한 간편 간식이다. 책상 서랍에 두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 볼로, 부드러운 에그 케이크에 달콤한 꿀과 설탕을 더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오는 30일 출시 예정인 '딱 조아 피자빵'은 저녁 식사 전 애매하게 출출한 시간을 겨냥한 제품이다. 진한 토마토소스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를 더하고, 고소한 마요네즈를 곁들여 클래식한 피자의 맛을 빵으로 구현했다.
삼립은 최근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에서 제품 차별화를 위해 콘셉트 중심의 신제품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맛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구매 상황을 반영한 제품 기획으로 젊은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번 비스포크빵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출시됐다.
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비스포크빵은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위트와 재미를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베이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