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G마켓이 식품과 뷰티, 패션, 여행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한데 모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매일 참여 브랜드를 바꾸는 방식으로 고객의 반복 방문을 유도하고 휴가철 소비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브랜드 페스타'를 열고 76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를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대상웰라이프를 비롯해 에스트라, 티젠, 애슐리, 아모레뷰티, 코카콜라, 팔도, 동아오츠카, 롯데제과, 도드람 등이 참여한다. 이달의 핵심 브랜드로 선정된 대상·대상웰라이프는 행사 기간 내내 상품을 선보인다. 나머지 브랜드는 날짜별 '오늘의 브랜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브랜드에 따라 최대 4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일부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때는 10% 카드 결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지난 3월 30개 브랜드가 참여한 '빡세일 브랜드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행사 참여 브랜드를 76개로 늘렸다.
이달 초에는 최대 12% 할인쿠폰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정례 행사 '월첫세일'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중심 할인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상품은 '여름 시즌 픽(PICK)' 코너에서 소개한다. 식품과 생필품, 여행, 뷰티, 패션, 침구, 계절가전, 시즌 추천 상품 등 8개 분야로 나눠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도록 구성했다.
식품 분야에서는 멜론·복숭아·자두 등 제철 과일을 모은 '시원한 여름 별미'와 삼계탕·소바 등 가정간편식(HMR) 중심의 '무더위 간편 한 끼'를 운영한다.
침구 코너에서는 냉감 패드와 베개를, 패션 코너에서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기능성 냉감 의류 등을 판매한다. 뷰티 분야에는 자외선과 열기에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진정 케어 상품을 배치했다.
휴가철 여행 수요도 겨냥한다. '여름 휴가 체크인' 코너에서는 국내 숙박·투어 상품과 함께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등 인기 해외 여행지 상품을 목적지별로 제안한다.
라이브커머스 채널 'G라이브'를 활용한 판매 방송도 진행한다. 29일에는 오전 10시 몬스터에너지, 오전 11시 팔도 상품을 선보인다. 30일에는 오전 10시 크라운, 오전 11시 동아오츠카 방송을 편성했다.
G마켓 관계자는 "매일 다른 브랜드를 하루 한정 특가로 제안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혜택을 발견하는 재미를 더한 행사"라며 "브랜드 특가와 여름 시즌 기획을 함께 운영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