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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고위험 임신 의료비 부담 덜어준다… 최대 300만 원 지원

소득 불문 19개 질환 대상… 비급여 90%·최대 300만 원 지원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남동구보건소는 고위험 임신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인천시 남동구청 제공]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아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이다.

대상 질환에는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 파열, 전치태반, 절박유산 등 19개 질환이 포함된다.

고위험 임산부 입원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급여 진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병실 입원료, 식대 등 제외)의 90%를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10%는 본인이 부담하며 의료급여수급자는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또는 아이마중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