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조용호 경기도 오산시장이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시작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조 시장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민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오산시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조용호 시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소리에 대해서는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진행 과정을 빠짐없이 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순회는 내달 각 동 순회에 앞서 주민들과의 만남을 앞당기고,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이 부서 검토와 후속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자리에서는 부산동에 조성된 이음라운지에 대한 운영 활성화 방안이 다뤄졌다.
주민들은 이용 대상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달라는 의견을 제안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동시장실은 시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제가 직접 동네로 가겠다는 약속”으로, 이는 민선 9기 현장 소통의 한 공약이기도 하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