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의회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정책 추진 방향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진재훈 위원장을 선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김미경 위원장을 선임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했다.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조주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정 주요업무를 꼼꼼히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준비하는 의미 있는 회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과 사업을 세심하게 살피고, 합리적인 견제와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시정 현안에 대한 5분 발언이 이어졌다.
김재국 부의장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종목 신설을 제안했고 김하식 의원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SK하이닉스 세수를 활용한 선제적인 도로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다.
이어 최덕수 자치행정위원장은 이천과학고 유치에 따른 시민 혈세 투입 우려를 표하며 투명한 행정을 촉구했으며, 송옥란 의원은 지역 산림 자원을 활용한 임업 육성 조례 제정 등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을 제안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