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27일 성대훈 신임 서장이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대훈 서장은 취임사에서 "위기와 재난이 닥치면 서장으로서 져야 할 모든 책임을 끝까지 감당하겠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성대훈 서장은 중앙대학교 노어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에서 갈등해결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재난대응기관의 조직 리질리언스(회복력)에 관한 연구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8년 외국어 분야 특별채용 경사로 해양경찰에 들어온 이후 외교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정책 경험을 쌓았다.
특히 해양경찰청 대변인, 정보과장, 상황총괄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보령해양경찰서장과 포항해양경찰서장을 거쳐 부산에서 3번째 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