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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 활동 이어간다

9대 이어 10대도 활동…위원장 오승경·부위원장 장민우 선출

[아이뉴스24 최재웅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이정자) 새만금 특별위원회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활동계획서를 채택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만금 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 김제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오승경 의원, 부위원장에 장민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승경 새만금특별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김제시의회 ]

특히 오승경 위원장은 지난해 4월 구성된 제9대 김제시의회 새만금 특별위원회에 이어 제10대 의회에서도 다시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새만금 주요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대응과 그동안 축적된 활동성과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향후 활동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새만금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새만금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을 제외한 의원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별위원회는 새만금사업의 추진 상황과 정부·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 변화를 점검하고, 새만금의 산업·농생명·물류·관광 기반을 김제시 발전과 연계할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새만금 정책 및 투자사업 분석 △내측 매립지와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를 위한 자료 조사와 대응전략 마련 △분야별 연계사업 발굴 △관계기관·전문가·시민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오승경 위원장은 “제9대 의회에 이어 다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할권 확보는 물론 새만금 개발과 투자 성과가 김제시 발전과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시민을 대표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재웅 기자(jaeung6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