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SK하이닉스가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도 2위에 오르며 반도체 기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인크루트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대학생 18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결과를 발표한 결과, SK하이닉스는 전체 응답자의 14.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를 선택한 응답자의 57.0%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를 이유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8.0%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 역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가 37.2%로 가장 많았다.
후보 기업에 처음 포함된 CJ올리브영은 6.6%로 3위에 올랐다. 네이버가 5.1%로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6%로 5위를 기록했다.
인크루트는 반도체 업황 호조와 성과급에 대한 기대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선호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