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랜드 생태관에 희귀한 소철꽃이 피어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7월 생태관에서 일명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으로 불리는 소철꽃이 개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철은 야생에서 꽃을 보기 어려워 오래전부터 드물게 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개화는 청주랜드 생태관에서 확인된 두 번째 사례다.

특히 이번에는 암그루와 수그루에서 동시에 꽃이 피어나 더욱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적정한 온도와 습도 관리 등 생육 환경을 꾸준히 조성한 결과 개화로 이어졌다고 생태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소철꽃은 황금빛 자태와 독특한 형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효용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은 “소철꽃이 생태관에서 다시 피어난 것은 매우 특별하고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진귀한 소철꽃을 감상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