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굿 체인지(Good Change)' 캠페인의 하나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모두의 프롬프트(Promp.T)'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굿 체인지'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전환(AX)과 고객 가치 혁신(CX)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뉴스룸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그동안 구성원의 AX·CX 실천 사례와 사내외 전문가 기고 등을 통해 SK텔레콤의 변화 과정을 소개해왔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모두의 프롬프트' 공모전은 AI가 어렵고 낯선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도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AI를 활용해 일상과 업무에서 변화를 경험한 사례와 이를 가능하게 한 자신만의 프롬프트를 SK텔레콤 뉴스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일상 속 문제 해결 사례를 모집하는 'Life AX'와 업무·학습 생산성 향상 사례를 모집하는 'Work AX'로 나뉜다. 응모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다. 만 14세 이상이면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0일 SK텔레콤 뉴스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2명, 금상 4명, 은상 6명, 참가상 약 400명으로 나뉜다.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SK상품권과 네이버포인트를 지급한다.
SK텔레콤은 굿 체인지 캠페인의 하나로 CX 미디어아트 전시도 8월 중 진행한다. AI 빅데이터 기반 설문 서비스 '돈 버는 설문'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SK텔레콤의 변화와 앞으로 기대하는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집한다.
수집한 데이터는 분석을 거쳐 미디어아트 형태로 제작해 서울 을지로 T타워에 전시할 예정이다.
최종복 SK텔레콤 미디어Comm실장은 "AI 전환과 고객 가치 혁신은 고객과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서비스와 콘텐츠에 적극 반영하며 고객과 함께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