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대한조선, 유럽 선사에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 수주

올해 누적 수주 2조2500억원⋯연간 기준 최대치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한조선은 최근 유럽 소재 신규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5년 11월 대한조선이 인도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의 모습. [사진=ATLAS MARITIME ]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은 수에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급 원유운반선으로 중동과 유럽·미주를 잇는 원유 수송 수요에 대응하는 선종이다. 

계약 규모는 2713억원,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조선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누적 수주액 약 2조2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연간 기준 최대치다.

대한조선의 올해 누적 수주는 17척으로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36척으로 인도 기준 약 4조8000억원 규모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