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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니아 일반 청약⋯KNS·기도산업 수요예측 돌입

美바이오 인제니아테라퓨틱스, DR 상장 추진
딜리셔스, 29일 수요예측 종료⋯31일 공모가 확정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일반 청약을 받는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와 기도산업은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IPO [사진=챗GPT ]

주식예탁증서(DR) 방식으로 상장한다. 액면가액은 주당 0.0001달러다. 총 50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범위는 1만 2000~1만 4500원, 공모 규모는 600억~725억원이다.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오는 28일 수요예측 결과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미세혈관을 보호·회복하는 항체 기술 기반 신장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공모가 하단 기준 조달 자금 중 약 399억원을 오는 2028년까지 연구개발비로 투입한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27일부터 31일까지 수요예측을 한다.

총공모 주식 수는 240만주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9000~1만1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216억~264억원 수준이다. IBK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한다.

지난 2001년 KT 사내벤처로 출발한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선박, 군함, 잠수함 등에 탑재하는 위성통신 안테나를 개발·생산한다.

중견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기도산업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17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는 2만4800~2만8400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다.

패션 플랫폼 기업 딜리셔스는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인 수요예측을 29일 종료할 예정이다. 31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총 22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5000~7000원이다. 다음 달 3일~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