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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용 의장 “의원 제안·지적사항 시정에 적극 반영해야…민생 중심 의정 최선”

24일 하남시의회 제350회 임시회 폐회사서 강조
민생 안건 18건 의결·광역철도 확충 건의안 채택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하남시의회가 지난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4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제35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4일 제35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병용 의장이 발의한 '하남시 4개 광역철도, 광역교통 확충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 채택 후 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의회]

특히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하남시 4개 광역철도(GTX-D·위례신사선·지하철 3·9호선) 광역교통 확충 및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수도권 동·서부를 연결하는 GTX-D 노선(황산사거리 경유~하남교산)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위례 하남지역 주민의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최우선 과제 반영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의 조속한 개통 및 주민 의견 적극 반영 등 3대 핵심 요구사항이 담겼다.

의결된 건의안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 공식 송부돼 하남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병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1일간의 회기 동안 2026년도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주요업무계획과 각종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들과 성실하게 임해준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는 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발전적인 대안과 지적 사항을 하반기 시정 운영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회는 33만 하남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