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가 임은성 의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건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 실현을 위해 첫발을 뗐다.
청주시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나라살림연구소와 ‘의정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의정아카데미는 특강 위주의 일회성 교육에 더해, 상식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의정활동 전반의 실무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의회는 교육과정 운영을 총괄하고, 충북대 평생교육원은 교육시설과 행정 지원을, 나라살림연구소는 교육과정 기획과 전문 강사진 운영을 맡는다.
의정아카데미는 다음 달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차례 걸쳐 실무 의정활동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청주시의회는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인 ‘나라살림클래스’를 연계한 상시학습 체계를 구축해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의정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할 방침이다.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은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가 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의원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해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