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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토론회' 한번 더....국무총리가 주재

총리실 "한 차례 토론으로 충분한 여론 수렴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2026.7.23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정부가 대통령에 이어 국무총리 주재로 오는 27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를 한 차례 더 개최한다.

국무총리실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 총리 주재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차 토론회는 23일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 주재 대토론회만으로는 국민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쟁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 도중 "내일(24일) 제가 중남미 쪽 장기 출장을 간다. 조세 제도는 법률상 시한 때문에 지금 좀 쫓기긴 하는데, 오늘 이야기를 하다가 부족하면 총리께서 한번 그사이에 더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2차 대토론회도 이날 열린 1차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주택 공급과 금융, 세제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에 이어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전체 토론은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