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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표→30표' 부산시의원 북구 1선거구 재검표…당락 변동 없어

강영두 부산시의원, 득표수 5표 늘어…당선 유지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강영두 부산시의원이 재검표를 거쳐 기존 26표에서 4표 늘어난 30표 차로 당선이 재확인됐다.

23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실시한 재검표 결과 강 시의원은 6·3 지방선거 당시 득표한 1만 9351표보다 5표 늘어난 1만 9356표(50.04%)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문영남 후보는 기존 1만 9325표에서 1표 늘어난 1만 9326표(49.96%)를 득표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사진=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문제가 됐던 무효표는 기존 1421표에서 1415표로 6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문 후보는 북구 1선거구의 총투표수 4만 97표 가운데 무효표가 1421표로 집계됐음에도 무효표 판정에 대한 추가 검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다.

한편 이날 재검표는 투표지를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검표에는 검증사무원 48명이 투입됐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재검표 결과를 바탕으로 소청심사를 거쳐 이번 선거 결과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