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2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사할 안건은 △집행부 제출 조례안 22건 △동의안 2건 △기타 2건 등 총 26건이다.
각 상임위의 심사를 거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이학섭 의원, 부위원장에 최두성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최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10대 평택시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책임을 가슴에 새기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밤낮없이 수해 예방과 복구에 힘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시정 현안에 대한 7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최두성 의원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보훈수당 체계 개편을 건의했으며, 이학섭 의원은 반복되는 분뇨 폐기물 불법 살포 의혹에 대한 전면 조사를 촉구했다.
최준구 의원은 반도체 산업 추가 재원을 활용한 '평택 미래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