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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경천 두물머리 공원 바닥분수 25일부터 가동

시설 안전 점검…8월 23일까지 30일간 무료 운영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순창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군민들을 위한 수변 휴식공간을 운영한다.

군은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순창읍 남계리 두물머리 공원 내 바닥분수 물놀이 수경시설을 올해 처음으로 가동에 들어간다.

경천 두물머리공원 바닥분수 [사진=순창군 ]

이번 바닥분수 운영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군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피서공간을 선물하고, 경천 일대를 명품 친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30일간이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아이들의 안전과 시설 과열 방지를 위해 30분 단위로 가동된다. 단, 시설 점검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점심시간(12:00~13:00)과,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한 정기 물 교체 및 시설 정비가 진행되는 매주 월요일은 휴무한다.

특히 군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주 이용객인 만큼 정기적인 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경천·양지천 친수공간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두물머리 바닥분수가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용객들께서도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 안내와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