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재)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가을)'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봄 시즌에는 선정된 공연팀들이 경기북부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의정부음악극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의 공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을 시즌 모집 대상은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분야의 경기북부 거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다. 심사를 거쳐 총 15개 팀 안팎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인(단체)에게는 팀당 200만원 내외의 공연 지원금이 지급되며 재단 공식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지원과 함께 오는 9월부터 의정부시 주요 거점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본 음향 장비 등 공연 운영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상반기 봄 시즌에 함께해 주신 지역 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을 시즌 역시 재단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지역 예술인들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은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재)의정부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