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영동군, 동부권 건강 거점 만든다…국비 21억 확보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생활권 중심 보건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영동군은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영동군 동부생활권 건강디딤 플랫폼 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2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동부생활권 건강디딤 플랫폼 조성사업 포스터. [사진=영동군]

이 사업은 총 사업비 31억원을 들여 노후한 황간보건지소를 증축·리모델링하고, 진료 중심의 공간을 예방과 건강관리 기능을 갖춘 동부생활권 건강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양순옥 영동군 전략사업팀장은 “황간보건지소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 간 의료·건강서비스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성장촉진지역인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공모해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여기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영동군은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