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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늘어난 아산시 추경…시의회 ‘민생 효과’ 따진다

22~24일 상임위 예비심사…29일 본회의서 최종 확정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아산시의회가 2조3333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지가 심사의 핵심이다.

아산시의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아산시가 제출한 추경안은 기존 예산 1조9399억원보다 3934억원, 20.28% 늘어난 2조3333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3339억원, 특별회계는 595억원 각각 증액됐다.

아산시의회 전경 [사진=아산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별 예산안을 살펴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점검한다. 특히 시민 생활 안정과 편익 증진, 지역경제 회복에 필요한 예산이 적절하게 반영됐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1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명노봉 의원을 위원장, 이강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결특위에는 유수영·천철호·김민규·전남수·김은아·전준범 의원 등 모두 8명이 참여한다.

예결특위는 27일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안을 종합 심사·의결한다. 추경안은 2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아산=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