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충북 제천시의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추진을 환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제천시가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에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사업을 반영하고,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제도 마련에 착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천시의 결정은 민선 9기 지방선거 당시 제안한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 공약을 이행하려는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재 충북지역 주민자치회 운영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이라며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에 민선 9기 임기 내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를 위한 조례 제정과 추진 계획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과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대상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앞으로 충북주민자치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해 도내 모든 기초자치단체의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