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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창립 54주년 맞아 청렴·준법경영 의지 선포

이상훈 원장 "청렴·준법, 공공기관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가치"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KCA)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청렴·준법경영을 강화한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이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KCA]

KCA는 21일 창립 기념 행사를 열고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행사는 무선국 검사 현장 업무를 담은 영상 '다큐 검사관 3일' 상영을 시작으로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방침 선포, 창립기념 특별 시상, 노사 공동 안전보건방침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KCA 임직원들은 경영방침을 통해 공직자 행동강령과 대내외 규범을 준수하고 직위를 이용한 부당이익 추구와 금품·향응 수수를 금지하기로 했다. 사익 편취를 방지하고 이해충돌을 적극적으로 회피하는 한편, 부패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기로 했다.

KCA는 이번 선포를 계기로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확대하고 청렴·안전·혁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도 이행할 계획이다.

이상훈 KCA 원장은 "청렴과 준법은 공공기관이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방침을 조직문화와 업무 전반에 내재화해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관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