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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피오리움, 여름밤 특별 프로그램 '글로벌 썸머 나이트' 운영

7월 25일·8월 1일 개최…글로벌 푸드·미디어아트·공연·체험 어우러진 야간관광 콘텐츠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피오리움을 무대로 미디어아트와 공연, 체험을 결합한 여름철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남원시는 오는 25일과 8월 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피오리움 달빛정원과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피오리움 글로벌 썸머 나이트-피오리움의 비밀'을 운영한다.

7월 25일과 8월 1일 피오리움에서 개최하는 여름밤 특별 프로그램 '글로벌 썸머 나이트-피오리움의 비밀' 홍보 포스터 [사진=남원시]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피오리움의 야간 경관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국적의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푸드트럭과 캠핑존, 감성 포토존이 마련된다. 다문화 레크리에이션과 K-POP 댄스 공연도 펼쳐져 여름밤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호러 분장과 의상 대여, 글로우스틱 만들기, 수혈팩 에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된다.

피오리움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는 마술공연과 다문화 캐릭터 퍼포먼스를 더해 기존 전시와 차별화된 야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전국 지자체들이 야간관광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남원시도 피오리움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미디어아트와 공연,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피오리움만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특별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