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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어디갈까'에 길 안내 횟수 가게 순위 전면 배치

주행 이력 기반 '티맵랭킹' 배치하는 개편⋯메뉴별 순위 등 고도화 계획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한 '티맵랭킹'을 인공지능(AI) 장소 추천 '어디갈까'의 핵심 서비스로 전면 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AI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의 발견 탭을 '티맵랭킹'으로 개편했다. 티맵랭킹은 월간 이용자 1550만명의 주행 이력을 분석해 이용자가 많이 방문한 음식점, 카페 등을 순위로 제공한다. 실제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1위부터 3위까지 아이콘을 적용해 상위 순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티맵모빌리티는 향후 메뉴별 순위 등 신규 기능을 순차 도입하며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한다.

이 같은 개편은 티맵에서 이용자의 탐색 경험을 확대하는 행보의 연장선에서 분석된다. 티맵모빌리티는 길 안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에서 나아가 이용자가 콘텐츠를 살펴보며 일상적인 앱 사용을 도모하고 이것이 자연스러운 이동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노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그간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된 장소 추천도 꾸준히 제공 중이다. 티맵에 등록된 집과 회사 정보를 바탕으로 현지인의 인기 장소를 추천하는 로컬 맛집 서비스를 비롯해 주행을 완료한 이용자만 작성할 수 있는 주행인증리뷰 등이 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맵랭킹'은 광고성 정보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실제 방문 데이터를 활용해 신뢰도 높은 장소를 추천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