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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지역 웹툰 작가 지원하는 '웹툰위드' 행사 첫 선

비수도권 지역 작가 정서 회복·네트워킹 지원
부울경, 대구·경북 시작으로 대전·광주 등 지역 창작자 대상 순차 진행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은 비수도권 지역 웹툰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부산 영도구 라발스 호텔에서 열린 네이버웹툰 '웹툰위드(WEBTOON With)' 행사에 참석한 작가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네이버웹툰]

전날(21일) 부산 영도구 라발스 호텔에서 '쿠키 마스터즈 인 더 시티(Cookie Masters in the City)'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교류 기회가 적은 비수도권 지역 작가를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의 기술·서비스 역량으로 사업자와 창작자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다.

부산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권역에 거주하는 웹툰 작가 약 50명이 참석했다. 조승연 작가의 특별 강연 등 창작 과정에서 고민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대전 권역, 9월에는 광주 권역에서 순차 진행된다.

네이버웹툰은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인 '웹툰위드'를 통해 작가 대상 건강검진, 경조사 휴가·지원, 신규 작가 오리엔테이션, 완결 축하 '에필로그 파티', 강점 코칭 프로그램(슬기로운 창작생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작가와 독자가 만나 창작의 원동력을 얻는 웹툰위드 팬미팅(웹툰윗미팅), 완결 작가의 정서 케어와 재충전을 위한 작가 마음챙김 1박 2일 캠프(웹툰윗미 당충전)를 지원해왔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올해 창작 생태계 지원에 7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며 "이 재원은 공모전 등 작품 발굴, 작가 교육·복지, 해외 진출 지원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