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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 집중호우 대비 재난취약지 긴급 점검…배수장·급경사지 현장 확인

낙동강 탐방로 등 5곳 방문…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집중 점검
곽동환 의장 "군민 안전 최우선…재해 취약지역 근본 대책 마련해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제10대 달성군의회는 방재시설 운영 실태와 재난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21일 달성군의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 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달성군의회]

달성군의회는 21일 지역 내 주요 재난 취약시설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방재시설 운영 현황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의원들은 낙동강 생태탐방로, 매곡배수장, 자모배수장, 테크노폴리스 우수관로, 달성1차산업단지 급경사지 등 모두 5개 현장을 찾아 배수시설 운영 상태와 재해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침수 위험지역과 급경사지 안전관리 실태, 배수장 가동 준비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구축돼 있는지도 확인했다.

제10대 달성군의회는 출범 이후 '군민을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기조로 삼고, 안전과 복지, 지역경제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는 현장 중심 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21일 달성군의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 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달성군의회]

곽동환 의장은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군민들이 여름철 자연재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힘써 달라"고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달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