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들의 윤리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기구로, 향후 2년간 의원의 윤리와 자격,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며 의회의 자정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의회(의장 임인환)는 21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한 데 이어, 곧바로 열린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정일균 의원(수성구1)을 위원장으로, 김해철 의원(달서구7)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제10대 의회 전반기 2년 동안 의원의 윤리 및 자격 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윤리강령과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공정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의회의 자율적인 윤리 확립과 시민 신뢰 제고를 위한 핵심 기구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일균 윤리특별위원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의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구시의회의 윤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윤리특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의회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