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재개

연말까지 시니어 바리스타 500명 대상 교육
상생 교육장 2호점 연내 오픈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오는 8월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 사업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22대 스타벅스 커피 엠배서더 김도형 파트너가 상생 교육장 오픈 약정식에 참여한 시니어 바리스타들과 함께 커피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연말까지 약 500명의 시니어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로 8년째다. 지금까지 2000여 명의 어르신이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했다. 바리스타 교육과 교육장 조성, 상생음료 개발 및 원재료 지원 등에 대한 누적 지원금은 31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바리스타 전문 역량 강화와 직무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더 많은 시니어 바리스타에게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생 교육장 2호점을 연내 오픈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상생 교육장은 기존 군포 상생 교육장과 함께 운영된다. 스타벅스는 두 교육장이 동시 운영되면 기존의 두 배인 연간 10000명의 시니어 바리스타를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생 교육장 2호점은 양질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제빙기 등 음료 제조 전문 장비를 비롯해 실제 주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POS 기기, 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다목적 강의실과 교육장 등 실제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받고 있는 교육 시설과 유사한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교육장 개설을 위한 전체적인 인테리어 및 관련 제반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향후 스타벅스 사내강사들이 직접 방문해 시니어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하는 커피 전문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 교육장 2호점의 구체적인 위치와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시니어 바리스타 지원 사업은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스타벅스는 청년과 시니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니어 바리스타 사업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동우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의 진심을 담아 진행했던 의미 있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다시 재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더 많은 시니어 바리스타분들이 커피에 대한 열정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재능기부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