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영역’ S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S등급은 평가점수 95점 이상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특히 전주비전대학교는 2025년 성과평가 사업추진실적 영역 S등급에 이어 2026년 교육혁신 영역에서도 S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6년부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 누적성과에 따른 차등 지원 방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25년 사업추진실적 영역과 2026년 교육혁신 영역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받은 대학에는 인센티브 사업비의 30%가 추가 지원된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로 확보하는 사업비를 교육혁신 성과의 확산과 학생 지원체계 고도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혁신 영역 평가는 대학의 교육혁신 전략과 고등직업교육, 산학·지역협력, 대학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등 주요 혁신과제의 추진실적과 차년도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주비전대학교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교육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생성공 지원 및 교육성과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전주비전대학교는 2025년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전체 22개 학과의 교육과정을 트랙 기반 모듈식 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하고, 지역과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성인학습자 전담학과 2개 학과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고, 재직자와 성인학습자가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AI·DX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학생의 AI 활용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방법과 맞춤형 학습코칭을 운영했다.
AI 상담 챗봇과 빅데이터 기반 위기학생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해 상담·학습·진로·취업 지원을 연계하는 학생성공 통합지원체계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비교과 프로그램 품질관리와 교육성과 분석체계를 고도화하고, 학생의 교과·비교과 활동과 핵심역량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VISION역량인증제를 운영했다.
그 결과 학제별 VISION역량인증률 95.2%, 재학생 충원율 112.8%, 취업률 75.4% 등의 성과를 거뒀다.
우병훈 총장은 “2년 연속 S등급 획득은 교육과정 혁신과 학생성공 지원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AI·DX 기반 교육혁신, 지역산업 연계 현장교육,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미래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추가 지원되는 인센티브 사업비를 활용해 △AI·DX 기반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혁신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현장실무교육 △성인학습자 친화형 평생직업교육 △대학 간 교육과정 공유·협력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