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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막…전국 72개팀 열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충북 괴산군에서 기량을 겨룬다.

괴산군은 ‘2026 자연울림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리그전이 21일부터 괴산스포츠타운과 청소년수련원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U-10 12개팀, U-11 28개팀, U-12 32개팀 등 전국 72개팀과 선수단·관계자 2200여명이 참가해 오는 27일까지 경기를 펼친다.

자연울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한 축구 꿈나무들이 몸을 풀고 있다. [사진=괴산군]

참가팀들은 지난 19일부터 괴산을 찾아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대회 열기를 높였다. 경기는 연령별 조별리그 방식으로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나눠 치러진다.

군은 안전요원 배치, 의료 지원, 주차 관리 등 대회 운영 지원에 나서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참가팀은 하계 전지훈련과 대회를 연계해 장기간 괴산에 머물며 지역 숙박·외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전국 선수단의 괴산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참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