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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무인항공체계 개발 협력 확대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무인 항공체계(UAS)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왼쪽)와 마티유 루보(Matthieu Louvot)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CEO가 20일(현지시간) '차세대 무인 항공체계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IG D&A]

LIG D&A는 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항공우주‧방산전시회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무인 항공체계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LIG D&A가 개발한 첨단 센서와 무기체계를 에어버스의 최신 UAS 플랫폼에 포괄적으로 통합한다.

임무 맞춤형 솔루션 공동 연구를 통해 정보 및 감시정찰(ISR)과 대잠전 역량을 강화해 다목적 고성능 항공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UAS의 성능 향상을 위한 공동 기술 연구를 통해 무인 항공기와 지상 통제소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기술을 적용하고 임무 수행 시간과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LIG D&A는 에어버스와 함께 AI-기반 센서 융합과 장시간 체공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방산 시장의 미래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