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매도인 대출로 분당 자택 매도 거래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여러모로 대단하다"며 공세를 폈다.

장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이 부동산 대출 규제로 힘들어하자, 이 대통령께서 친히 해법을 내놓으셨다"며 "매도자 대출, '더불어근저당'"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대출 안 나온다고 걱정하지 말자. 토지거래허가도 걱정하지 말자"며 "자금 출처 소명에 '더불어근저당'이라고 쓰면 된다"고 비꼬았다.
장 대표는 "(정부는) 대출 풀면 투기한다면서 다 틀어막고, 전세도 없어져야 할 사금융이라고 했다. 사업자 대출로 집 사면 처벌한다고 하고 부동산 사내 대출도 해주지 말라고 했다"며 "규제도 본인이 만들고 꼼수도 본인이 만든다. 여러모로 대다나다(대단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집 팔았다니까 진짜 판 줄 알더라' 혹시라도 이런 건 아니겠지"라며 "시세 차익이 20억원이 넘던데 초과이익이니 국민과 나누는 건 어떠냐"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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