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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남원 약사회, 어르신 140명에 '행복나눔 삼계탕'

초복 맞아 취약계층에 보양식 나눔…노인복지관 통해 140명에게 전달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초복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 약사회와 남원시 약사회, 남원시 여약사회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KPA 전북특별자치도 약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북도 약사회와 남원시 약사회, 남원시 여약사회 관계자들이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이날 후원된 삼계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22명과 치매환자 사각지대 해소사업 대상자 8명, 밑반찬 지원사업 대상자 10명 등 모두 14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남원시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와 관계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 대비 건강관리와 생활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약사회와 남원시 약사회, 남원시 여약사회는 2021년부터 삼계탕을 비롯해 이불세트와 의약품, 후원금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진일 남원시 약사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진석 남원시노인복지관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약사회와 남원시 약사회, 남원시 여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