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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이천쌀 담은 시즌 메뉴 출시…'로컬 미식' 강화

음료 3종·베이커리 4종 한정 판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경기 이천의 대표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식음(F&B)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메뉴를 통해 고객 경험을 높이고 지역 상생도 함께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천 쌀을 활용한 신메뉴 음료 3종과 베이커리 4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천 쌀 베이커리&음료 [사진=소노트리니티그룹]

신메뉴는 이천 쌀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음료는 이천 쌀에 은은한 계피 향을 더한 '이천 쌀 라떼', 보랏빛 우베 크림을 올린 '우베크림 이천 쌀 라떼', 콩고물의 진한 풍미를 더한 '콩고물 이천 쌀 스무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베이커리도 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 4종을 함께 선보인다. 밀가루 없이 쌀과 버터 풍미를 살린 '우리쌀 소금빵', 국산 흑미와 꿀에 조린 마늘을 넣은 '흑미 마늘 소금빵', 흑미 반죽에 호두와 크랜베리를 더한 '흑미 크랜베리 호두빵', 쌀과 올리브, 세 가지 치즈를 조합한 '올리브 치즈 쌀 치아바타' 등이다.

신메뉴는 비발디파크와 델피노, 쏠비치, 소노캄 등 전국 주요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직영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판매된다. 음료는 오는 9월 30일까지, 베이커리는 10월 11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호텔업계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 미식'이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 숙박을 넘어 지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려는 여행객이 늘면서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 메뉴와 지역 농가 협업이 확대되는 추세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돕고 쌀이라는 식재료를 재해석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여름과 가을,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깊고 고소한 쌀의 풍미를 느끼시며 편안한 휴식을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