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아이티센피엔에스(대표 박원규)는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PQC 알고리즘 공급을 넘어 고객 시스템 내 암호자산을 식별하고 위험도를 분석한 뒤 실제 운영환경을 PQC 기반으로 전환하는 '양자안전 전환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암호자산 식별 솔루션 엣지CS(Edge Cryptography Scanner), KCMVP 인증 기반 암호 라이브러리 엣지크립토, PQC 기반 보안 통신 적용 모델을 결합한 단계적 전환 체계를 구축했다.
아이티센피엔에스 PQC 전환 모델은 △탐지 △분석 △적용 3단계로 추진된다. 특정 암호 알고리즘이 취약해지거나 정책이 바뀔 때 조직이 빠르게 암호체계를 교체·확장할 수 있는 암호 민첩성(Crypto Agility)을 확보하기 위한 실행형 모델이다.
아이티센피엔에스 엣지CS는 실행 중인 프로세스 내 암호 라이브러리를 분석해 암호자산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이를 CBOM(암호구성요소 명세서) 형태로 인벤토리화한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엣지크립토를 통해 국내 보안 검증 체계에 부합하는 기술 기반을 제공한다. 공공·국방 분야의 중요 안보 데이터는 물론,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위협받을 수 있는 핵심 기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원규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엣지CS로 암호자산을 찾아내고, 엣지크립토로 검증된 암호 기반을 제공한다"며 "실제 운영환경까지 원스톱으로 전환하는 실행형 PQC 마이그레이션 체계를 통해 공공·금융·국방·제조 등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