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여름 휴가철 성큼⋯KT, 동남아 알뜰로밍 출시

대만·베트남·필리핀·태국 등 6개국 대상⋯ 동남아 앱 그랩과도 제휴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박윤영)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남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알뜰 로밍 상품을 선보이고 현지 맞춤형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KT 동남아 알뜰 로밍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KT]

KT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대만과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동남아 알뜰로밍' 상품을 선보인다.

동남아 알뜰 로밍은 2만5000원으로 7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3GB와 음성통화 30분을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에는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중·단기 여행객 수요를 고려해 최적화된 용량과 가격으로 구성했다.

KT는 동남아 현지에서 여행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그랩(GRAB)과 제휴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대상은 함께쓰는로밍, Y함께쓰는로밍, 알뜰로밍, 하루종일 로밍 베이직·플러스·프리미엄 가입자다.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7개국 방문객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그랩 트래블 패스 코드를 발송한다. 그랩 앱에 코드를 등록한 뒤 차량 호출, 음식 배달, 마트 쇼핑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강이환 KT 커스터머서비스본부장(상무)은 "여름 휴가철 대만과 동남아를 찾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제휴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고객이 해외에서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