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온시민 용인런’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 모둠에 강사가 찾아가 평생교육 수업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인 ‘온시민 용인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상반기 과정에는 총 73명의 강사 중 36명이 403회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 강사로 선정되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에게 △공예(자수, 뜨개질, 매듭 등) △원예(꽃꽂이 등) △음악(우쿨렐레, 첼로 등) △생활체육(요가, 스트레칭, 명상 등) △인문사회 등 분야별 전문 지식을 활용한 평생교육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강좌 목록을 보고 수업을 신청하면 해당 강사가 파견돼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강의 시간은 총 16시간 이내로, 수업 방식에 따라 1시간 기준 8회 또는 2시간 기준 4~8회 내외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분야 전문 자격을 갖춘 시민이라면 누구나 강사로 도전할 수 있다.
8월 3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 ‘온시민 용인런 강사등록’ 게시판에서 신청한 후 증빙서류를 이메일(lllgihung@korea.kr)이나 팩스(031-6193-2649)로 보내면 된다. 기흥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김현주 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는 강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