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여야가 19일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당부하며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밤낮없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진화 과정에서 일부 소방대원이 연기 흡입과 탈진 증세로 치료를 받은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고 국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험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모든 소방대원이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도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고온과 연기가 가득한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물류센터 내부에 다량의 가연성 물질이 적재돼 있어 진화 작업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방관들의 안전인 만큼 현장 지휘부는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도 현장 소방대원들이 진화와 안전 확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