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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자책·디지털 잡지 묶었다…月 9900원 구독상품 출시

이통사 최초 단행본·잡지 통합 구독 패키지⋯8월 말까지 5000원 추가 할인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교보문고 전자책 구독 서비스 'sam'과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 '모아진'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동통신사가 두 서비스를 묶어 구독상품으로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 직원이 신규 출시된 구독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신규 상품은 LG유플러스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정상가는 2만4900원이지만 약 60% 할인된 월 9900원에 제공된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8월 말까지 5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가입자는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교보문고 sam은 전자책과 오디오북, 동영상, 학술논문 등 약 80만개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모아진에서는 시사·경제·생활 분야를 비롯한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 약 2400종을 이용할 수 있다.

모아진에는 동아비즈니스리뷰와 매경이코노미, 이코노미조선, 한경비즈니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 경영·경제 전문 잡지도 포함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전자책과 잡지를 각각 구독해야 했던 이용자의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콘텐츠 사업자와 협력을 확대해 이용자 소비 패턴에 맞춘 결합형 구독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상무)은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구독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