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구갈,상갈)이 재선 1호 정책인 ‘기흥 공항버스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 의원은 지난 16일 채명신·지영일 도의원과 경기도 교통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역 일대 버스 노선 개선 간담회를 열고 공항버스 노선 신설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항버스 노선 신설, 경기 편하G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며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 방안을 검토했다.
전 의원은 “공항버스는 주민들과 한 약속이자 반드시 실현해야 할 1호 정책”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국회의원(용인을)과 함께 시도의원들이 원팀으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항버스 추진은 기흥역 일대 주민 숙원으로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이라며 “보라, 상하, 구갈(기흥역)과 신갈, 흥덕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초부터 이어온 기흥역 공항버스 개선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기흥역은 수인분당선과 경전철 에버라인이 만나는 핵심 환승거점이지만 공항버스가 경유하지 않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노선이 부족해 늘어난 이용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수원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항버스뿐 아니라 99번, 9-1번, 55번 등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공공관리제 버스 노선 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전자영 의원은 공항버스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관계기관과 이어나갈 계획이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