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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가치 확산”…충북고,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고등학교(교장 홍순두)에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는 공간이 생겼다.

충북고등학교는 16일 학교 본관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한 동문과 기관, 기업, 지역사회 인사들의 이름을 새긴 ‘Wall of Honor(명예의 전당)’ 설치 기념식을 열었다.

16일 열린 충북고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기념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학교 본관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에는 발전기금 기부자 41개 개인 및 단체의 이름이 등재됐다. 기부 규모에 따라 △1억원 이상 △50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으로 구분해 기록했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교육환경 개선, 장학사업, 진로·진학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홍순두 충북고 교장은 “기부자들의 뜻을 이어 학생 성장과 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