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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드림 만남의 날'…공공기관 등 현장 상담·면접 진행

20기 드림청년 400명 선발, 교육·상담 통해 직무 적응 지원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청사에서 열린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 청년 148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드림 만남의 날'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참여 신청자와 참여 사업장(드림터)의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는 행사다.

전남광주특별시 광주청사 시민홀에서 열린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이번 행사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 ㈜KBC광주방송·한국알프스㈜·㈜무등기업 등 지역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268개 드림터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드림터별 상담공간이 마련돼 참여 청년들이 직무 내용·근무 환경·필요 역량 등을 안내받고, 현장 상담과 면접이 진행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행사 참여자 중 400명을 '제20기 드림청년'으로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9일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20기 드림청년은 8월 3∼5일 공통 교육을 받은 뒤 매칭된 드림터에서 최대 5개월간 일경험을 쌓게 된다. 공통 교육은 △적응 지원(온보딩) 교육 △노무 기초 △직장 내 소통 기술 △사무·기획·개발·디자인 등 직무 이해 중심으로 진행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일경험 기간 '드림매니저(전담 매니저)'를 투입해 참여 청년과 사업장을 상시 방문·상담하는 등 청년의 일 적응을 돕고 근무환경을 점검한다.

현직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 청년이 희망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은 지금까지 8391명의 청년이 다양한 일터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