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원 윤리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16일 제13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위원장에 최덕규 의원(경주·국민의힘), 부위원장에 송병길 의원(상주·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자격 심사와 윤리 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는 특별위원회로, 의회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핵심 기구다.
이번 윤리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김수문(의성2), 김예영(비례), 김재환(예천), 김정대(안동), 노성환(고령), 양유혁(비례), 연규식(포항4) 의원이 선임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의원의 품위 유지와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한 윤리 심사 및 징계 절차를 담당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덕규 의원은 "지방자치가 성숙할수록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도덕성과 청렴성의 기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도의회가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원 모두가 성실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윤리특별위원회를 공정하고 엄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윤리특위 출범을 계기로 의원들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회상을 정립해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